모두를 놀라게 한 억대 연봉 받는 연예인 매니저

지난 포스팅에서는 연예인 매니저 하는일, 평균 연봉등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번에는 억대 연봉을 받는 성공한 매니저가 누가 있는지, 얼마나 받는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얼마전 방송에서 연예인과 매니저가 출연해 수입을 공개했는데요. 서장훈 매니저 조배현씨는 "초봉은 월 50만원에서 70만원을 받았다. 지금은 100만원에서 150만원 사이를 받는다. 팀장급은 200~300만원을 받는다. 본부장급이 되면 연봉 5000~6000만원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정 매니저 유근용씨는 "연봉 4000만원정도 받는다. 또 "한은정씨가 좀 더 챙겨준다"고 밝혔는데요. 회사에서 차를 제공하고 활동경비도 제공하기 때문에 개인돈으로 지출할 일이 별로 없다고 하네요. 연봉은 작지만 일반 회사와 비교하면 그렇게 적은 돈은 아닌것 같습니다.



한은정, 서장훈 매니저와 같은 연봉을 받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억대 연봉을 받는 분들도 있습니다. 바로 박명수씨 매니저 경우인데요. 박명수 매니저 한경호씨는 연봉 8000만원~1억정도를 받는다고 합니다. 박명수 매니저분은 회사에 소속된 매니저가 아니라 개인매니저인데요. 연예인과 개인적으로 계약을 한 분들은 고액연봉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매니저로 일하다 고액연봉은 물론 회사까지 차린 분들도 있는데요.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된 매니저출신에 대해 알아볼게요.


1. 김종도 나무엑터스 대표

나무엑터스는 창립 후 3년만에 매니지먼트 업계 정상급이 되었는데요. 김종도대표는 칠월기획소속 배우 이창훈 로드매니저로 업계에 발을 담궜습니다. 이후 김종학 프로덕션등 몇군데 회사를 거쳐 직접 나무엑터스를 차렸는데요. 혼자 매니저일을할때 김주혁을 만난 것이 신의 한수라고 볼 수 있겠네요. 차도 없던 열악한 상황에서 김종도 대표와 10년동안 같이 일하며 서로를 끌어준것이죠. (김배우의 의리를 알 수 있는 부분인듯). 아이스타즈에서 매니저일을 하다 회사가 부도나며 독립해 2004년 나무엑터스를 창립했다고 하는데요.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찾아온셈이네요. 아이스타즈의 문근영, 권상우, 김민정등 탑스타들을 잘 이끌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어요. 창립 멤버로 이은주, 문근영, 김주혁, 김민정, 도지원, 김혜성, 신세경등이 함께했습니다. 현재 소속 연기자가 30명 가까이인데요. 탑급 연예인이 많이 소속된 연예기획사의 거목이 되었죠.



2. 이중엽 울림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중엽대표의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중소기획사의 신화라고 불렸는데요. 망원동의 허름한 2층집에서 시작해 성공하고 번듯한 사옥까지 지어 올리며 승승장구했었죠. 이대표는 이승환 콘서트 장비설치를 하다 우연히 매니저계에 발탁되었는데요. 더 클래식, 장필순, 한동준, 유희열, 김장훈, 이소라, 오션등의 매니저를 했습니다. 2003년 뮤지션 기획사인 울림을 설립했는데요. 설립 초기 김동률과 에픽하이가 성공하며 자리잡았습니다. 소속 가수로 인피니트, 러블리즈, 골든 차일드, 테이스티가 있습니다. 



3. 이호연 DSP 창립

이호연대표는 매니저일을 하다 DSP를 창립했는데요. 2018년 64세 나이에 뇌출혈로 별세했습니다. 이대표는 한밭기획 양승국 사장 권유로 매니저업계에 들어서는데요. 소방차, 유열, 심신등을 발굴하며 양사장과 매니지먼트를 합니다. 소방차는 대한민국 최초 아이돌로 대성공을 거두었는데요. 이호연의 첫 기획작품이었죠. 소방차가 성공하며 이호연사장도 업계 인정을 받습니다. 이후 젝스키스, 핑클, 클락비, 이효리, SS501, 카라 등을 연속 히트시키며 스타 제조기로 불리고 있습니다. 특히 인맥을 중요시해서 "아침에 세끼, 점심에 세끼를 먹었다. 한시간 단위로 프로그램이 끝날 때마다 담당 PD들과 밥을 먹었다"고 하는데요. 매니저로 성공하기 위해서 친화력이 왜 필요한지 설명되는 부분입니다. 


이밖에 매니저 출신 기획사 대표로 소성진 쏘스뮤직 대표, 김태송 TS엔터테인먼트 대표, 한성수 플래디스 대표등이 있습니다. 성공한 매니저들의 면면을 들여다보면 인간관계가 성공에 얼마나 큰 역할을 했는지 알 수 있는데요. "행운의 여신은 사람과 더불어 온다"는 명언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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