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웨스트, 미국 대선 출마하며 내건 공약 "애낳으면 12억 줄게"

당(Party)의 이름을 '생일파티(Birthday party)'로 짓겠다고도 선언한 래퍼 칸예 웨스트

칸예 웨스트 대선칸예 웨스트가 지지자들 앞에서 대선 출마 연설을 하고 있다 (출처 : 칸예 웨스트 SNS)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겠다며 나선 래퍼 칸예 웨스트의 파격적인 공약이 화제입니다. 


칸예 웨스트는 얼마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톤에서 수백명의 지지자에게 대선 출마 소식을 밝혔는데요. 무소속으로 출마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날 방탄조끼 차림으로 지지연설을 한 칸예 웨스트는 "아이를 낳으면 100만달러 (약 12억원)을 지급할것이며 낙태를 불법화하지 않겠다. 하지만 임신부에 대한 경제적 지원으로 낙태를 선택하지 않도록 돕겠다"고 합니다. 또 연설 중 자신의 어머니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울먹이기도 했습니다. 


현지 언론의 반응은 "그가 진짜로 대선 출마를 염두하고 그같은 활동을 펼치는것 같지 않다", "칸예 웨스트가 론칭한 패션 브랜드를 마케팅 목적으로 대선에 나선것 아니냐"는 의혹도 있습니다. 


이같은 의혹이 나오는 이유는 바로 당 명 때문인데요. 칸예 웨스트는 자신이 창당할 당 이름을 생일파티 Birthday party 라고 짓겠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당명을 듣자 미국 네티즌 사이에 "대선이 장난이냐"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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