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송이에 무려 6만원 포도계의 샤넬, 샤인머스켓 비싼 이유

요즘 과일 중에서도 '샤인머스켓'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가격이 한송이에 무려 6만원이나 하는 고가의 과일입니다. 



일반 포도의 경우 한송이에 2~3천원이면 충분히 살수 있는데 20배가 넘는 가격인데요. 도데체 왜이렇게 가격이 비싼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샤인머스켓은 망고향이 나는 달고 맛있는 과일인데요. 껍질이 얇고 씨가 없어 아이들도 먹기 좋은 포도입니다. 


성질이 예민하여 키우기가 까다로운 편인데요. 조건에 안맞을 경우 성장이 잘 안된다고 합니다. 일일이 종이봉투로 싸 줘야 병해충에서 보호할 수 있습니다. 빗물에도 병에 걸릴 수 있어 오직 비닐하우스 재배만 가능하죠.



이렇게 키우기 까다롭기 때문에 가격이 비싼 것일까요? 샤인머스켓을 키우는 농장주들은 이에 대해 "8년 전 처음 수확하여 도매시장에 보냈는데 그때는 2kg에 1만원도 못받았다. 당시 소비자들이 샤인머스켓에 대해 전혀 몰랐기 때문. 하지만 3년 전부터 수출을 하게 되며 기하급수적으로 가격이 올랐다"고 합니다. 


동남아시아로 수출이 활기를 띄며 국내 수요에 비해 공급이 줄었기 때문인데요. 점점 입소문이 나며 샤인머스켓을 찾는 소비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고 합니다. 


포도는 시장에 나오기까지 3년은 걸리기 때문에 더욱 공급을 맞출 수 없다보니 가격이 오르고 있는 것인데요. 이제 막 시장에서 빛을 본 상품으로 가격안정화 단계를 거치고 있는 중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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