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 공주님" 인사로 박나래의 마음을 훔친 로드샵

어딘가에서 공주님, 왕자님 대접을 받고 기분이 안좋을 사람은 거의 없을것 같은데요. 박나래는 과거 한 로드샵에 갔다가 "어서오세요, 공주님"이라는 인사를 듣고 너무 설레었다고 해요. 공주님이라니...좀 낯부끄럽긴 하지만 기분은 좋을것 같네요. 이 인사법은 많은 여성들이 사랑하는 브랜드 에뛰드 하우스의 인사법인데요. 에뛰드에서 과거 이런 인사법을 했다는것이 알려져 최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분에게는 "용왕님~어서오세요"

남성 고객에게 "용왕님, 어서오세요"라고 인사했다고 해요. 어린 남성에게는 공자님이나 왕자님이라고 했다고 하는데요. 어느 아버님은 들어가니까 "어서오세요, 왕이시어"이랬다는 알바생도 있어요.


한 남성네티즌은 화장품 사려고 들어갔다가 '어서오세요~왕자님"하고 인사하자 그길로 도망쳤다는 슬픈(?) 사연도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그 이후로 화장품 가게에 발도 들이지 않는다고 하네요.


여성분에게는 "어서오세요~왕비님", "어서오세요~공주님"

나갈때는 "다녀오세요 공주님"이라고 해서 현실공주님 소리를 듣고 놀랬다는 분들도 많은데요. 뭘 고르고 있으면 "도와드릴까요 공주님?"




요즘은 이런 인사법을 안하는데요. 2018년 이후로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요. 당시 인사법 교육시 직원도 공주이고 고객은 놀러온 이웃나라 공주님이라고 생각하라고 교육시켰다고 해요. 요즘은 "즐거운 에뛰드하우스입니다. 고맙습니다. 예쁜 하루되세요"라는 인사법을 하고 있다고 해요.


네티즌들은 추억소환하며 다시 저 인사법으로 바꾸어줬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많았는데요. 부끄럽기는 해도 끌리듯이 매장안으로 들어갔다고 하네요. 



에뛰드 화장품은 제품이름도 <키싱미키싱구라미>, <쉿비밀이야!>, <고백을 도와줘>, <오픈금지판도라>등등 재밌는 것들이 많은데요. 레드벨벳의 이름과 제품의 컬러를 조합해 <예리한 핑크>, <상큼하조이 자몽>,<슬기로운 버건디> 등의 상품명으로 큰 인기를 끌기도 했죠. 이밖에도 많은 독특한 제품명으로 에뛰드의 작명센스는 무척 유명한편입니다.



한편 에뛰드 하우스는 아모레 퍼시픽의 로드샵 브랜드인데요. 특유의 샤방샤방한 핑크빛 인테리어로 10대부터 20대까지 젊은 여성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귀여운 디자인의 화장품 케이스와 브랜드 네이밍, 공주풍 인테리어 세가지가 잘 맞아떨어져 오픈때부터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공주풍 컨셉을 서서히 버리고 있다고 해요. 이유는 공주풍 컨셉때문에 다양 연령층을 흡수하지 못해서라고 하는데요. 고급스러운 공주풍으로 좀더 다양한 연령층을 공략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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